장항준 "제주도서 유리 만났을 때 대답도 안 했다" 폭로에 웃음
소녀시대 유리가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 MC로 출연해 장항준 감독과의 과거 제주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항준 감독과 제주도 횟집에서의 우연한 만남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선 유리가 장항준 감독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팀이 개봉하기 전, 제주도에 머물던 유리를 횟집에서 우연히 만났던 일을 회상했다. 장항준 감독과 윤종신은 "그땐 유리가 살짝 하찮게 대했다", "대답을 안 했다"라며 유리를 몰아세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리는 "제주도에서 우연히 뵀을 때는 진짜 이렇게 되실 줄 잘 몰랐는데, 지금은 어려워졌다"라고 답했다.
19년 차 가수부터 배우까지 이어온 커리어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유리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Gee', '소원을 말해봐', 'FOREVER 1' 등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했다. 솔로 가수로서도 2018년 미니 1집 'The First Scene'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배우로서의 행보도 꾸준하다.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고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특별출연과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윤정은 역을 맡아 관객 45만 명을 동원했다.
'더 존' 고정 멤버 합류와 2026년 팬미팅 투어
예능에서도 활약은 계속된다. 유리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2026년부터는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에 합류해 해외에서 한국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리는 2026년 1월 대만 타이베이 ZEPP New를 포함한 'YURI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