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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25년 SM 동행 이어갈까…8월 계약 만료 앞두고 거취 고민

소녀시대 유리가 오는 8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거취를 검토 중이다. 배우 활동 비중이 커지며 이적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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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오는 8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거취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2001년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진 약 25년의 동행을 계속할지,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소녀시대 유리, 25년 SM 동행 이어갈까…8월 계약 만료 앞두고 거취 고민

유리는 2001년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에서 '베스트 댄서'로 선정되며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6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07년 소녀시대 데뷔 후 히트곡 활동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다시 만난 세계', 'Gee', 'Genie', 'Oh!', 'The Boys', 'I Got a Boy', 'Forever 1' 등 주요 활동을 함께했다. 소녀시대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퍼포먼스 멤버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연기 활동 확대와 이적 가능성

그동안 유리는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2016년부터는 연기자로서의 활동 폭을 넓히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갔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인간수업', '수상한 파트너', '보쌈-길들이기', '검사 말고 이파리' 등이 언급된다. 최근 연기 활동 비중이 커진 만큼, 연기자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기획사로 옮길 가능성도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핵심은 유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기존 활동 체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새 소속사에서 배우 활동에 더 무게를 둘지다. 현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는 단계로 전해졌다.

효연·수영과 '효리수' 활동은 유지 전망

계약 형태가 달라지더라도 소녀시대 활동이 곧바로 멈추는 것은 아닐 전망이다. 유리는 효연, 수영과 함께 결성한 유닛 '효리수(HyoRiSoo)'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를 옮기더라도 멤버들과의 유닛 활동이나 그룹 활동은 별도 협의를 통해 이어갈 수 있는 구조다. 앞서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한 사례도 있어, 유리의 선택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향후 활동 방식과 맞물려 더 주목받고 있다.

유리는 음악적 뿌리를 지키면서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을 놓고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25년 전 댄스 경연 대회에서 발굴된 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커리어를 쌓아온 유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이어진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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