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팝

남규리 해운대 첫 버스킹, 씨야 20주년 투어 예열

남규리의 첫 버스킹 영상이 6월 7일 공식 채널 '귤멍'에 공개됐다. 5월 22일 해운대 무대와 씨야 신곡 'Stay', 8월 전국투어 'THE FAN' 일정이 함께 이어졌다.

·

남규리의 부산 해운대 버스킹 영상이 2026년 6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 공개됐다. 16분 8초 분량의 영상은 남규리가 대형 공연장이 아닌 해운대 야외 공간에서 관객과 마주한 첫 버스킹을 담았다.

남규리 해운대 첫 버스킹, 씨야 20주년 투어 예열

이번 영상은 씨야 데뷔 20주년 활동의 다음 일정을 앞두고 공개됐다. 씨야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고, 신곡 'Stay'와 전국투어 'THE FAN'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22일 해운대서 1시간 공연

버스킹은 5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순순희와 함께 부산으로 이동해 공연을 준비하고, 해운대 야외 무대 앞에 선 과정이 담겼다.

영상 제목에는 '부산 버스킹 현장 첫 번째'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단발 공연 기록을 넘어 이후 현장 콘텐츠로 이어질 여지를 남긴 구성이다.

남규리는 이날 '사랑의 인사 2026', 싸이의 '기댈 곳', 씨야의 '우리'와 'Stay' 등을 불렀다. 순순희는 '슬픈 초대장'과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으로 무대를 열었다. 리메이크곡, 커버곡, 씨야 신곡이 한 무대에 배치됐다.

곡 구성은 과거 히트곡 재현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다. 지금의 목소리로 신곡과 커버곡을 함께 들려주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

순순희와 함께한 부산 무대

순순희는 부산을 기반으로 알려진 보컬 그룹이다. 해운대 버스킹은 남규리 개인 채널, 지역 공연, 순순희와의 협업, 씨야 신곡 라이브가 한 번에 겹친 일정이었다.

남규리는 무대에서 '오늘 버스킹이 생애 처음'이라며 부산에서 순순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남규리는 개인 채널에서는 브이로그형 기록을 남겼고, 현장에서는 관객과 직접 만났다. 씨야 팬에게는 8월 투어 전 라이브를 먼저 확인하는 장면이 됐다.

'Stay' 공개 뒤 8월 전국투어로 연결

씨야는 2006년 데뷔했고, 해체 이후 긴 공백을 거쳐 20주년을 계기로 완전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2026년 5월 공개된 'Stay' 공식 뮤직비디오 크레딧에는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이 작곡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근태와 김도훈은 씨야의 전성기 색채와 이어지는 이름이다.

씨야 20주년 프로젝트의 시간표는 2006년 데뷔, 2026년 5월 'Stay' 공개, 2026년 5월 22일 해운대 버스킹, 2026년 8월 전국투어 시작으로 이어진다. 공식 뮤직비디오와 원더케이 라이브 영상은 스튜디오형 라이브와 보컬 완성도를 보여줬고, 남규리의 개인 채널과 버스킹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쪽에 놓였다.

재결합 프로젝트에서는 컴백 초반 화제성을 다음 일정으로 넘기는 운영이 필요하다. 해운대 버스킹은 신곡 공개와 투어 사이에 배치됐다.

전국투어 'THE FAN'은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청주, 수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남규리 개인에게도 이번 버스킹은 배우 이미지와 보컬 그룹 멤버 정체성을 다시 연결하는 무대였다.

최근 예능 출연과 음악 활동이 나란히 언급되는 상황에서, 씨야의 20주년 일정은 신곡과 라이브, 투어를 차례로 이어가고 있다.

By IssueTalk Editorial Team · By 장호진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