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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슬, 순순희 자회사 조망E&M 품으로…광안리 버스킹 이어 새 출발

가수 백예슬이 7월 4일 조망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순순희 기태와의 협업곡 차트인 이후 미스트롯4와 광안리 버스킹까지 활동 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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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슬이 조망E&M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망E&M은 7월 4일 백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예슬, 순순희 자회사 조망E&M 품으로…광안리 버스킹 이어 새 출발

소속사 측은 백예슬에 대해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콘텐츠 감각을 갖춘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조망E&M은 백예슬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2019년 '찾을게' 데뷔, SNS 영상 수천만 조회수

백예슬은 2019년 디지털 싱글 '찾을게'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초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는 SNS였다. 신혼부부 콘셉트로 올린 노래방 영상이 수천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응을 얻었다.

이후 그룹 순순희 멤버 기태와 협업한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발표했다. 이 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고, 백예슬은 실력파 신예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미스트롯4 출연과 광안리 버스킹까지

활동 영역도 꾸준히 넓어졌다. 백예슬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렸고, 최근에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까지 소화했다. 발라드, R&B, 트로트를 넘나드는 보컬 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온라인에서 출발한 화제성이 무대와 방송 활동으로 이어진 셈이다.

순순희 소속사 자회사에서 한솥밥

백예슬이 합류한 조망E&M은 실력파 보컬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속한 비에스(BS)의 자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백예슬은 앞서 협업 인연을 맺었던 순순희 멤버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는 백예슬이 콘텐츠 트렌드를 읽는 뛰어난 센스와 실행력을 겸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백예슬은 "조망E&M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회사의 음악적 방향성과 탄탄한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배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음악과 무대로 많은 분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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