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목소리로 듣는 수능 한국사…7월 6일 첫 5문항 공개
밴드 루시가 교육부·EBS 오디오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기출문제 10문항과 응원 메시지가 7월 6일과 13일 순차 공개된다.
밴드 루시(LUCY)가 교육부와 EBS가 공동 제작하는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의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최근 5년간의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핵심 기출문제 10문항을 직접 낭독하고 해설과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7월 6일 첫 5문항 공개
이 프로젝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인 한국사를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기출문제를 듣고 풀이하는 방식이다.
오는 7월 6일 5개 문항이 먼저 공개되고, 7월 13일 나머지 5개 문항이 추가 공개돼 총 10문항이 채워진다. 콘텐츠는 교육부와 EBS가 운영하는 '함께학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문제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업데이트된다.
앞선 4개 팀이 40문항 공개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는 총 10개 팀의 아티스트가 순차 참여해 팀별 10문항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루시에 앞서 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크래비티(CRAVITY),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4개 팀이 참여해 지금까지 총 40문항을 선보였다.
“음악 듣듯 편안하게” 전한 응원
루시 멤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음악을 듣듯 편안하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저희 목소리를 통해 한국사를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 데뷔한 루시는 팀 내에 바이올린 연주자가 포함된 구성으로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정규 2집 'Childish'를 발표했고,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7월 11일과 12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