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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 발매…7월 삼성홀서 신곡 첫 무대

김중연이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7월 25~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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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트롯 가수 김중연이 생애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오는 7월 25일과 2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PERFORMER VOL.3 Variety'도 연다.

김중연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 발매…7월 삼성홀서 신곡 첫 무대

SNS로 공개한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

김중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배경 앞에서 선글라스를 살짝 들어 올린 포즈를 취했다. 렌즈에는 앨범 타이틀을 연상시키는 문구가 적혔고, 상단에는 로마자 이름이 새겨져 미니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드러냈다.

그는 게시글에 “첫 미니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가능했고 많은 애정을 담아 작업했어요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싱글과 경연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중연에게 이번 작업은 처음 내놓는 미니앨범이다.

A6P 데뷔와 2020년 '수호천사' 재출발

김중연의 음악 활동은 2015년 보이그룹 A6P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시작됐다. 당시 디지털 싱글 'Face Off'를 발표했고, 이후 솔로로 전향해 트로트 장르를 선택했다.

2020년 싱글 앨범 '수호천사'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한 그는 정통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를 오가는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후 '부디 오래오래', '토요일 토요일 밤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입니다', '내일 생각해요' 등을 발표했다. 인연을 주제로 한 정통 트로트부터 경쾌한 곡까지 무대에 올렸다.

'불타는 트롯맨' 4위와 '현역가왕2' 무대

경연 프로그램 성적도 이어졌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전에 진출해 '남행열차'와 '이름 모를 소녀' 등을 선보였다. 호소력 있는 미성과 샤우팅,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만들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에 올라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후 '불타는 장미단' 등에서 동료 트롯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꾸몄다. 2025년에는 '현역가왕2' 본선 3차전에 출연했고, '미스터트롯1' 출신 한강과 짝꿍을 이뤄 무대를 선보였다. 군악대 복무 경험으로 다진 라이브 실력도 다시 한번 증명했다.

7월 25~26일 이화여대 삼성홀 단독 콘서트

김중연은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와 26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PERFORMER VOL.3 Variet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PERFORMER' 브랜드 콘서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공연은 파격적인 연출과 탄탄한 라이브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김중연은 이 자리에서 첫 미니앨범 '우리정이'의 신곡 무대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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