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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4년 만에 ‘Perfect Target’…라디오서 꺼낸 구리 사진관 일화

최유정이 6월 30일 솔로 싱글 ‘Perfect Target’을 발매하고 4년 만에 돌아왔다. 라디오에서는 구리 사진관 일화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심경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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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정이 6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erfect Target’을 발매하고 약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2022년 첫 번째 싱글 ‘Sunflower’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해 내놓은 앨범이다.

최유정, 4년 만에 ‘Perfect Target’…라디오서 꺼낸 구리 사진관 일화

‘Perfect Target’ 전곡 작업 참여

최유정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비장의 무기’는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최유정 특유의 밝고 위트 있는 매력을 담은 곡으로, 안무 창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수록곡 ‘Still Cute?’는 시부야케이 감성의 경쾌한 하우스 리듬 위에 대중이 바라보는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의 간극을 솔직하게 담았다. 퍼포머로 익숙했던 최유정은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과 안무까지 함께 맡았다.

라디오서 밝힌 ‘구리시의 딸’ 일화

컴백 다음 날인 7월 1일 최유정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경기도 구리시 출신으로서 지역에서 받았던 응원을 떠올렸다. 그는 “한창 때는 구리가 낳은 연예인이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던 사진관의 사장님이 자신의 얼굴을 간판 앞에 세워두고, 사이즈 안내 예시 사진도 모두 자신의 사진으로 채워뒀다고 전했다. 그는 “사진관 사장님이 간판 앞에 제 얼굴을 세워두시고, 사진을 찍으러 들어오면 사이즈 안내 예시 사진을 전부 제 얼굴로 해두셨더라”고 설명하며, 그 배려 덕분에 대중에게 한 번이라도 더 노출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I.O.I·위키미키 거쳐 다시 솔로로

최유정은 그룹 I.O.I 멤버로 활동하며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메인댄서로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고, 빠른 안무 습득력과 가사 전달력이 돋보이는 랩으로 댄스와 랩을 모두 해내는 ‘육각형 아이돌’로 평가받았다.

위키미키 활동 당시에도 메인댄서, 메인래퍼, 리드보컬을 동시에 맡아 그룹의 퍼포먼스를 이끌었다. 최유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I.O.I 재결합과 솔로 컴백 등 최근 활동을 돌아보며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함께 배우고 위로받았던 시간이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소감도 전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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