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레이디 두아' 욕망 품은 우효은 됐다
정다빈이 2026년 2월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우효은 역을 맡았다. 사라킴·무경과 얽힌 인물의 욕망과 긴장이 그려진다.
배우 정다빈(25)이 2026년 2월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우효은 역으로 달라진 얼굴을 보여준다. 만 3세에 배스킨라빈스 광고에 출연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작품에서 부와 명품을 향한 욕망을 품은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레이디 두아'는 명품을 향한 욕망을 품은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를 추적하는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다빈이 맡은 우효은은 사라킴과 무경의 관계를 잇는 핵심 인물이다.
부두아 전 직원 우효은의 욕망
우효은은 부두아의 전 직원으로, 부와 명품을 향한 강한 욕망을 지녔다. 사라킴에게 스카우트된 뒤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사라킴과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서고, 손님의 겉모습으로 급을 나누는 태도까지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인다.
정다빈은 거침없는 비속어 사용, 다혜(윤가이 분)와의 관계, 권력 앞에서 흔들리는 심리를 함께 보여주며 우효은의 불안정한 결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예고편에서는 “제가 그 여자에 대해 아는 건요. 아는 게 하나도 없단 것뿐이에요”라는 대사로 인물의 모호함을 남겼다.
'인간수업' 이후 김진민 감독과 재회
정다빈은 유년 시절의 이미지를 벗어나 '인간수업', '글리치', 드라마 '라이브온', U+ 오리지널 '하이쿠키' 등으로 장르를 넓혀 왔다. '레이디 두아'는 '인간수업' 이후 6년 만에 김진민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정다빈은 2025년 12월 2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 24일 SNS에 전한 편안한 일상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정다빈은 개인 SNS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2026년 6월 24일 게시된 사진에서는 슬림한 티셔츠와 하의를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전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활용한 사진에서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