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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한다’ 서인국 고백에 설렌 박지현, TF 이탈 선언까지

tvN ‘내일도 출근!’에서 강시우와 차지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강시우의 미국 복귀 가능성이 드러나며 차지윤은 TF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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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지만, 강시우의 미국 복귀 문제가 두 사람 사이에 현실적인 갈등으로 떠올랐다.

‘나를 웃게 한다’ 서인국 고백에 설렌 박지현, TF 이탈 선언까지

6일 방송에서는 두 주인공이 입덕 부정기를 지나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지윤은 강시우의 전 부인 최수진(박예영 분)이 강시우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뒤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창문에 적힌 “차지윤, 나를 웃게 한다”

최수진은 강시우에게 “늦었지만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네며, 강시우 관련 소문과 관련해 자신이 이영훈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당사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야구장 키스 타임 사진을 보여주며 “선임이 곤란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차지윤은 강시우의 얼굴을 관찰하다가 ‘확실히 얼굴은 내 취향’이라고 설레했다. 강시우가 눈을 뜨자 지윤은 모기를 잡는 척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췄다. 이후 강시우가 다음 프로젝트를 설명하자 지윤은 그에게 빠져들었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둘만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한 뒤 “큰 프로젝트니까”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감정은 강시우의 집에서 더 선명해졌다. 업무차 강시우의 집을 방문한 지윤은 스마트 로봇이 띄운 화면을 통해 창문에 적힌 ‘차지윤, 나를 웃게 한다’라는 문구를 보게 됐다. 지윤이 “제가 책임님을 웃게 하나요?”라고 묻자 당황한 강시우의 모습이 이어졌다.

미국 법인 복귀 앞두고 “저 TF에서 나가겠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기쁨도 잠시, 두 사람 앞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놓였다. 지윤은 강시우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자 윤노아(강미나 분)가 제안한 미팅에 나갔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의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강시우가 미국 법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과거의 연애 실패를 기억하는 지윤은 끝이 정해진 관계에 두려움을 느꼈다. 빗속을 뚫고 자신을 쫓아온 강시우의 전화를 받은 지윤은 “저 TF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윤노아의 고백과 6회 예고

한편 윤노아는 김구원(윤정훈 분)의 어머니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자신과 구원이 헤어졌음을 고백했다. 노아는 “제가 무릎까지 꿇었는데, 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구원의 어머니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이재인(원규빈 분)이 나타나 변호사 명함을 건네며 삼자대면을 통한 정공법을 제안했다.

‘내일도 출근!’은 첫 회 시청률 4.8%를 기록한 이후 4회 연속 4%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6회 예고편에는 “실패할 연애는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라”며 마음을 닫으려는 차지윤과, 사무실에 갇힌 그를 구하러 달려가 “걱정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강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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