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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girlsnboys’ 모노톤 그루브…정한·조슈아 듀오도 온다

세븐틴 유닛 V8이 미니 1집 수록곡 ‘girlsnboys’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정한·조슈아 새 듀오 유닛 준비와 고양 공연 일정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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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미니 1집 수록곡 ‘girlsnboys’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7월 6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

세븐틴 V8, ‘girlsnboys’ 모노톤 그루브…정한·조슈아 듀오도 온다

‘girlsnboys’ 비주얼라이저 6일 공개

타이틀곡 ‘singasong’ 뮤직비디오가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끓어오르는 혈기를 강조했다면, 이번 ‘girlsnboys’ 비주얼라이저는 모노톤의 미니멀한 연출을 택했다. 영상 속 V8은 컨버터블 자동차를 통해 식을 줄 모르는 추진력을 드러내며, 이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정제된 에너지를 보여준다.

6월 28일 프리 리스닝 파티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후렴구 안무도 영상의 핵심이다. 리듬에 맞춰 팔을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에서 디에잇과 버논 특유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그루브가 묻어난다.

퍼렐 윌리엄스·메카톡·키라라 협업

V8의 음악에는 그래미 14관왕의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유럽 하우스 음악계에서 활동해온 메카톡,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전자음악가 키라라가 함께했다. V8은 이 조합으로 케이팝 안에서 대안적 음악과 인디 EDM 색채를 시도했다.

정한·조슈아 새 유닛, 10월 합류 예고

세븐틴은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한 ‘군백기’를 지나며 서로 다른 조합의 듀오 유닛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힙합 색채를 심화했고, 도겸과 승관은 메인 보컬 라인으로서 발라드를 들려줬다. 호시와 우지는 힘 있는 안무와 연출로 퍼포먼스 정체성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세븐틴의 듀오 유닛이 단순한 공백 메우기를 넘어 단체 활동에서 모두 담기 어려웠던 장르를 그룹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봤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6일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정한과 조슈아의 새 유닛 준비 소식을 공식 발표했고, 정한은 10월부터 새 듀오 유닛으로 합류한다.

V8은 7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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