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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지현 ‘내일도 출근!’, 22일 밤 tvN 첫 출근

서인국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명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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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박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시청자를 만난다.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지친 7년 차 직장인과 원칙을 앞세우는 상사가 부딪히며 일과 마음을 다시 바라보는 오피스 로맨스다.

서인국·박지현 ‘내일도 출근!’, 22일 밤 tvN 첫 출근

첫 회를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사내 연애의 설렘보다 직장인의 하루를 먼저 내세웠다. 알람을 끄고 몸을 일으키는 아침, 회사에서 삼키는 말, 퇴근 뒤 치킨과 맥주로 버티는 밤이 차지윤의 일상으로 그려진다.

박지현은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박지현이 맡은 차지윤은 일을 못해서 힘든 사람이 아니라, 잘 버티는 데 익숙해져 더 지친 인물이다. 정해진 시간을 지키며 하루를 넘기려는 차지윤의 피로가 드라마의 출근 공감을 이끈다.

서인국은 미국 법인에서 돌아온 팀장 강시우를 연기한다. 강시우는 웃지 않고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상사로, 결과를 위해 빈틈을 줄이려는 사람이다. 차지윤과 강시우가 같은 프로젝트 안에서 마주치며 생기는 긴장이 첫 회의 현실적인 갈등으로 놓인다.

카카오웹툰 원작, 12부작 드라마로 제작

‘내일도 출근!’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누적 조회수 2억 회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고, 드라마는 이미 직장 로맨스 독자층을 가진 작품을 12부작 호흡으로 옮긴다.

드라마판에서는 웹툰의 빠른 감정 전개와 직장인의 피로를 함께 담아야 한다. 차지윤과 강시우가 빨리 가까워지는지보다, 두 사람이 왜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지가 관계의 설득력을 좌우한다.

국내 tvN·해외 프라임 비디오 공개

국내에서는 tvN 월화극으로 방송되고,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공식 예고편은 영어 제목 ‘See You At Work Tomorrow!’를 앞세워 오피스 로맨스 장르를 분명히 드러냈다.

서인국은 전작들에서 판타지와 로맨스를 오가며 감정선의 온도를 조절해 왔고, 박지현은 차분한 얼굴 안에 흔들림을 남기는 연기에 강점이 있다. 두 배우의 호흡은 22일 첫 방송에서 차지윤과 강시우의 출근길 위로 처음 펼쳐진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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