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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든 이등병 박지훈, '전설의 취사병' 주인공 낙점... 2026년 방영

배우 박지훈이 웹툰 원작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 강성재 역을 맡아, 상태창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는 취사병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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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이 총 대신 식칼을 든 이등병으로 변신한다.

식칼 든 이등병 박지훈, '전설의 취사병' 주인공 낙점... 2026년 방영

박지훈은 제이로빈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 강성재 역에 낙점됐다. 이 작품은 2026년 5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TVING과 tvN을 통해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상태창을 통해 성장하는 이등병 강성재

드라마는 불확실한 미래 탓에 관심 병사로 분류된 흙수저 출신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다.

극 중 강성재는 게임 속 캐릭터처럼 보이는 '상태창' 시스템을 마주하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레벨 1에서 시작해 만렙을 꿈꾸며 레벨 업을 거듭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특히 결승전을 앞두고 성장을 도왔던 상태창이 갑자기 사라지는 위기 속에서, 강성재가 시스템에 의존하는 대신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정성을 바탕으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성장 서사가 중심을 이룬다.

조남형 감독 연출과 박지훈·윤경호 등 출연진 합류

이번 작품은 조남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룡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박지훈을 필두로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가 합류해 군부대 내 인물 관계를 구축한다.

드라마는 강성재가 특별한 능력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새로운 '간부식당 퀘스트'가 등장하며 강성재 앞에 놓인 또 다른 도전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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