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글로벌 한류

11세 이세나,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주니어 2위…한국인 최고 성적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2026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1세 바이올리니스트 이세나가 주니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자이 콩쿠르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결선이 개최됐다.

·

이세나, 최연소 참가자로 주니어 부문 2위 기록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6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본부와 한국국제예술학교가 공동 개최했다.

11세 이세나,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주니어 2위…한국인 최고 성적

이번 대회 주니어 부문에서는 11세 바이올리니스트 이세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세나는 이번 대회 전체 참가자 중 최연소였으며, 한국 참가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주니어 부문 1위는 중국의 진 야란(13)이 차지했으며, 2위 이세나에 이어 중국의 션 웨쉬안(12)과 미국의 선 제이콥(13)이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 진 야란에게는 상금 1,000유로와 바이올린 활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시니어 부문 우승자 남 크리스티나, 프라임필하모닉 협연 기회

시니어 부문에서는 미국, 일본, 벨기에 출신 연주자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1위는 미국의 남 크리스티나(24)가 차지했으며, 2위 나카타니 테츠타로(17, 일본), 3위 치코시 빌모스(30, 벨기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니어 부문 우승자인 남 크리스티나에게는 상금 5,000유로와 함께 영국 현악기 전문사 플로리안 레온하르트의 바이올린 1년 무상 대여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벨기에에서 시작된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결선이 치러진 대회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