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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지현 향한 돌직구 고백 "모든 호의는 이성적 관심"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배우 서인국이 박지현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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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의는 이성적 관심" 서인국의 직진 고백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6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서인국, 박지현 향한 돌직구 고백 "모든 호의는 이성적 관심"

그동안 강시우는 사람을 멀리하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해온 인물로, 차지윤을 향한 마음을 동료애로 포장하며 거리를 두기도 했다. 하지만 제품 전시실에 갇혀 있던 차지윤을 찾아낸 강시우는 "제 모든 호의는 차 선임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었습니다"라고 밝히며 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강시우는 나이와 이혼 경험 등 현실적인 이유로 망설였던 속마음도 털어놨다. 그는 "저만 좋다고 차 선임을 제 인생에 끌어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고민했던 과정을 고백했다.

키스로 시작된 로맨스, 미국행 포기 선언까지

진심이 맞닿은 두 사람의 관계는 급물살을 탔다. 차지윤은 미국으로 떠나려는 강시우에게 "제 옆에 있어 주세요"라며 용기를 냈고, 강시우는 "차 선임을 두고 갈 순 없다"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강시우는 에필로그를 통해 미국행 일정을 앞당기려는 사장에게 "프로젝트는 성공해도 전 여기 남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차지윤을 향한 확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계절의 변화 담아낸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7년 차 직장인 차지윤과 상사 강시우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조은솔 감독은 이번 작품의 연출 포인트로 '계절감'을 언급했다.

조 감독은 "여름에 시작해 겨울에 끝난다. 1~4화는 여름의 청량함, 5~8화는 가을의 멜로, 9~12화는 겨울의 포근함을 담으려 했다"며 계절의 온도와 습도, 공기를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연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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