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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알바를 해야 하니" 민도희의 눈물, 곁을 지켜준 동료들의 따뜻한 집들이

배우 민도희가 공백기 시절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동료 배우들이 민도희의 집을 찾아 예고 없는 집들이를 하며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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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가 고생을 해야 하니" 민도희가 회상한 공백기의 기억

배우 민도희가 긴 공백기 동안 마주했던 불안과 고독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민도희는 일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시절의 심경을 전했다.

"네가 왜 알바를 해야 하니" 민도희의 눈물, 곁을 지켜준 동료들의 따뜻한 집들이

당시 민도희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마음의 허기를 채워야 했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자신을 보며 "왜 네가 고생을 해야 하느냐"며 함께 눈물을 흘려주었던 한 선배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화려한 배우의 모습 뒤에 가려진 개인적인 고뇌가 드러난 대목이다.

예고 없이 모인 집들이, 음식으로 전한 환대와 위로

이번 만남은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다. 한 출연자가 꿈속에서 민도희의 초대를 받았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로 시작된 만남은 자연스럽게 민도희의 집들이로 이어졌다. 미리 연락을 주고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격식 없이 서로를 찾는 동료애가 나타났다.

민도희는 여수에서 올라온 갓김치와 문어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서툰 솜씨지만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찾아준 선배들을 환대했다. 멤버들은 민도희가 과거 바리스타 자격증을 활용해 일했던 일화나 제주도 생활 등을 언급하며 서로의 시간을 공유했다. "다음에 또 뭉치면 된다"는 격려와 투정이 오가는 자리 속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고독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온 이들의 관계가 확인됐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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