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환의 과거와 마주한 유지안, 눈물로 드러난 가족의 비극
드라마 '세포' 3회에서는 차은환의 가족을 둘러싼 아픈 과거와 유지안이 마주하게 된 비극적인 인연이 그려진다.
차은환 상담소에서 마주한 과거의 그림자
7월 11일 밤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토일드라마 ‘세포’ 3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 가족의 불행한 과거사가 드러난다. 지난 방송에서 차은환은 유지안(강민아 분)이 자신의 상담소에 접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당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오래된 인연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담소에서 발생한 누전 사고로 유지안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긴박한 상황도 이어진다. 의식을 잃어가는 찰나, 유지안은 차은환의 얼굴에서 누군가의 모습을 겹쳐 보며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남긴다.
가족사진 속 밝은 미소와 휠체어에 의지한 현실
차은환의 상담소 책상 위에 놓인 가족사진은 이들의 비극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사진 속 차송환(차민지 분)은 현재와 달리 휠체어 없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차송환은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유지안은 잘못 배달된 택배를 돌려주려 차은환의 집을 방문했다가 이들 남매의 모습을 목격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공개된 스틸컷 속 차은환은 오열하는 누나 차송환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가시 돋친 독설을 내뱉는 누나를 달래려 애쓰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배우 강민아, SNS로 전한 세련된 근황
드라마 속 눈물 연기를 예고한 배우 강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1일 게시된 사진 속 강민아는 체크 패턴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한 슈트 차림으로 앉아 있다. 그는 "오늘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드라마 '세포'와 관련 해시태그를 남기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아역 시절부터 활동해온 강민아는 영화 '박화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시즌2' 등을 거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이번 드라마 '세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