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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팬미팅 마친 드림캐쳐 지유, 안경 쓴 단정한 근황 전해

그룹 드림캐쳐의 리더 지유가 중국 광저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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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팬미팅 여운 담은 지유의 일상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리더 지유가 중국 광저우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광저우 팬미팅 마친 드림캐쳐 지유, 안경 쓴 단정한 근황 전해

11일 공개된 사진 속 지유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안경을 매치한 모습이다. 한 손을 머리 뒤로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유는 팬미팅을 마친 뒤의 여유로움과 함께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유는 게시물을 통해 "좋은 추억 광저우 팬미팅 조심히 가요 맛있는 거 먹고"라며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현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뒤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밍스에서 드림캐쳐 리더까지, 묵묵히 걸어온 길

지유의 음악 여정은 2014년 걸그룹 밍스로 시작됐다. 이후 2017년 드림캐쳐로 재데뷔하며 팀의 중심을 잡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지유를 포함해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등 7인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팀 내에서 지유는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아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동시에 책임진다. 'Piri', 'Scream', 'R.o.S.E BLUE', 'Boca', 'Odd Eye', 'Justice' 등 주요 곡에서 엔딩을 담당하며 특유의 음색으로 곡을 마무리해 왔다. 또한 '어느 별', 'July 7th', 'Jazz Bar', '새벽' 같은 곡들에서는 곡의 정서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무대 위 모습만큼이나 리더로서의 책임감도 남다르다. 2022년 드림캐쳐가 음악 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을 당시, 지유가 무대 위에서 흘린 눈물은 오랜 시간 공들인 노력이 결실을 본 순간으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

지유는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6년 웹드라마 '호로롱 스토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고, 2017년에는 KBS 2TV '연예가 중계' 코너에서 프로파일러 역할을 소화했다.

예능감 또한 꾸준히 보여왔다. 웹예능 '존예보스'에 출연한 데 이어 2018년 SBS '인기가요' 설 특집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팀의 인트로와 엔딩 센터를 도맡으며 무대 멘트와 진행까지 책임지는 지유의 모습은 드림캐쳐가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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