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하윤경, 178억 노린 가짜 결혼식? JTBC '아파트' 오늘 첫 방송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오늘(11일) 첫 방송을 통해 178억 원의 자금을 노리는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178억 원 노린 가짜 결혼식, 지성·하윤경의 위험한 거래
지성과 하윤경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를 통해 첫 만남부터 결혼식장에서 마주한다. 오늘(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아파트 내부의 숨겨진 자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지성은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았다. 벼랑 끝에 내몰린 박해강은 트루밸류 아파트의 장기수선충당금이 178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대의 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다.
박해강은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생인 강하리(하윤경 분)에게 1억 원을 제안하며 가짜 신부가 되어줄 것을 요청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지성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은 새신랑의 모습으로, 하윤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으로 등장해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를 예고했다.
김윤영 작가·조용원 감독 의기투합…박병은·문소리 합류
'아파트'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집필한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를 연출한 조용원 감독이 만났다. SLL과 레드나인픽쳐스(주)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성과 하윤경 외에도 박병은과 문소리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주말 OTT 라인업…지드래곤 월드투어부터 '모아나'까지
이번 주말 OTT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신작과 중계가 이어진다. 쿠팡플레이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실황 '위버맨쉬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더 파이널'을 4K 화질로 공개한다. 해당 영상에는 태양, 대성과의 합동 무대와 서울 앵콜 공연에서 선보인 솔로곡 '불 붙여봐라'가 포함됐다.
웨이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MC로 나서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6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2026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올스타전 'T-모바일 홈런 더비'를 김형준 해설위원과 김명정 캐스터의 중계로 전한다. 디즈니+는 톰 히들스턴 주연의 '척의 일생'과 애니메이션 '모아나' 시리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