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최대훈, 18대 1 폭행 아들 향한 매서운 훈육…시청률 23.1% 자체 최고 경신
드라마 '김부장'에서 배우 최대훈이 폭력 사건을 일으킨 아들을 직접 대련하며 폭력의 무게를 가르치는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 아픔이 네가 때린 아이들의 고통" 최대훈의 묵직한 훈육
지난 18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최대훈 분)는 다른 학교 학생 18명을 폭행한 아들 성태훈을 향해 직접 몸소 깨닫게 하는 훈육을 펼쳤다.

지구대로부터 아들의 폭행 소식을 접한 성한수는 아들을 체육관으로 데려가 결투를 신청했다. 성한수는 "자식에게 무술을 가르친 아버지의 잘못이고, 무도를 가르치지 못한 스승의 잘못이다"라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 뒤, 아들과의 대련을 시작했다.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련 중 통증을 호소하는 아들에게 성한수는 "그 아픔이 네가 때린 아이들이 느낀 고통"이라며 단호하게 일깨웠다. 자비 없는 발차기로 아들을 제압하며 폭력의 무게를 전달한 성한수는 훈육을 마친 뒤 아들의 기습 발차기에 넘어지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시청률 23.1% 돌파,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이날 방송된 '김부장' 8회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시청률 26.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극 중 성한수는 특수임무국과의 소동 여파로 폭력사범이라는 오해를 받아 운영하던 태권도장 원생들이 떠나는 시련을 겪었다. 이어 아들의 폭행 사건까지 겹치며 위기에 빠진 성한수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요청으로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석방됐으나, 해남 벌판에 버려지는 등 험난한 여정을 이어갔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