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드라마

붉은 조명 아래 담긴 청춘의 몰입, 배우 백성철이 그려낸 단역배우 심유건

모델 출신 배우 백성철이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꿈을 쫓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촬영 현장의 열기 속 연기에 몰입한 백성철

배우 백성철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백성철은 붉은 계열의 조명이 감도는 실내 테이블에 앉아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줄무늬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차림의 그는 촬영 장비와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현장 한복판에서 연기 준비에 몰입한 모습이다.

붉은 조명 아래 담긴 청춘의 몰입, 배우 백성철이 그려낸 단역배우 심유건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인 백성철은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19년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 쇼를 통해 데뷔한 그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쇼에 서며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그는 2021년 카카오TV 드라마 '아직 낫서른'의 형준영 역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고현우 역, JTBC 드라마 '구경이'의 산타 역을 거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대에게 드림' 속 꿈을 쫓는 심유건의 얼굴

현재 백성철은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고 있다. 심유건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백성철은 직접 만든 프로필을 들고 제작사와 기획사를 찾아다니는 열정적인 모습과 거듭된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는 단단한 내면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특히 오하나(이열음 분)와 우연히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심유건이 보여주는 해맑은 모습과, 주이재(김지은 분)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응원, 우수빈(최태준 분) 앞에서의 까칠한 태도 등 인물 간의 입체적인 관계를 자연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소화했다.

유선동 연출, 정은비 극본의 '그대에게 드림'은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컨텐츠플래너가 제작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