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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 DJ소다와 시상식 투샷 공개... '여고괴담' 신인상 스타의 반가운 근황

배우 김규리가 '2026 K-model awards' 현장에서 DJ소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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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시상식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배우 김규리, DJ소다와 시상식 투샷 공개... '여고괴담' 신인상 스타의 반가운 근황

14일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2026 K-model awards' 행사장 객석에 앉아 DJ소다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레스 차림으로 나란히 자리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DJ소다와 함께한 시상식 현장

김규리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2026 K-model awards 에서 귀여운 DJ소다 와 함께 역시 dj소다 최고 공연 너무 즐거웠어염"이라는 글을 남겼다. DJ소다의 공연을 즐기며 현장의 열기를 직접 기록한 셈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규리와 DJ소다는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여고괴담' 신인상부터 예능 MC까지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패션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변신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서 소민아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과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학교 1'의 박나리 역으로 1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2002년 '현정아 사랑해'의 이현정 역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후 '한강수타령', '러브홀릭', '영재의 전성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유리구두' 등의 작품으로 공중파 3사 연기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우상을 연달아 받았다.

연기 외의 영역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2011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이후 두 시즌 동안 진행자로 나서 무대를 이끌었다. 이 공로로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라디오 진행자로서는 TBS 교통방송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끌었으며, 최근 몇 년간 영화 활동과 더불어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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