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드라마

황인엽·이혜리의 15년 만의 재회부터 박은빈·양세종의 오컬트 로맨스까지, 7월을 채울 드라마 라인업

7월, 첫사랑의 재회를 그린 ENA '그대에게 드림'과 오컬트 공조 수사를 다룬 tvN '오싹한 연애'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황인엽, 이혜리, 박은빈, 양세종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설 예정이다.

·

7월,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로맨스 드라마들이 안방극도를 찾아온다. 첫사랑의 아련한 재회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자가 펼치는 오싹한 공조까지, 서로 다른 색채를 가진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채울 준비를 마쳤다.

황인엽·이혜리의 15년 만의 재회부터 박은빈·양세종의 오컬트 로맨스까지, 7월을 채울 드라마 라인업

황인엽·이혜리, 15년의 시간을 돌아 만난 첫사랑 '그대에게 드림'

오는 7월 13일 밤 10시, ENA에서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된다. 이 작품은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이 아닌, 정은비 작가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극 중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는 15년 전 첫사랑이었으나, 각자의 사정으로 멀어진 뒤 다시 마주하게 된다. 주이재에게 우수빈은 아련한 기억인 동시에 다시 마음을 붙이기 힘든 '혐오 관계'로 남아 있다. 첫사랑과 재회, 그리고 혐관(혐오 관계)이라는 키워드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

유선동 감독은 테스트 촬영 당시 황인엽을 향해 "이미 우수빈 그 자체였다"며 신뢰를 보였고, 이혜리에 대해서는 "주이재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건 전적으로 이혜리의 공"이라며 배우의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박은빈·양세종, 영화의 감동을 잇는 오컬트 로맨스 '오싹한 연애'

7월 18일에는 tvN에서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던 2011년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호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오컬트 공조 수사를 그린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천여리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상대 배우 양세종 역시 '이두나!' 등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마강욱 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작품은 각각 오리지널 서사의 신선함과 검증된 원작의 힘을 앞세워 7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