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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박은태에 이지혜·장은아까지…‘프랑켄슈타인’ 콘서트 장충체육관으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가 8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규현, 박은태에 이어 이지혜와 장은아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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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배우들이 콘서트 무대로 다시 모인다.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 출연진에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가 이름을 올렸다.

규현·박은태에 이지혜·장은아까지…‘프랑켄슈타인’ 콘서트 장충체육관으로

규현과 박은태가 앞서 출연을 알린 가운데, 이지혜와 장은아가 합류하면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두 배우는 원작 뮤지컬은 물론 지난해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도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8월 1~2일 장충체육관 콘서트 개최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무대를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장충체육관의 돔 구조를 활용한 새 연출도 도입된다.

핵심은 원작의 음악을 맡았던 작곡가 겸 음악감독 브랜든 리(이성준)가 직접 지휘한다는 점이다. 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더해지면서 관객들은 뮤지컬 넘버를 한층 웅장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당시 프로필 사진을 활용했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톤의 포스터는 극 중 인물들의 드라마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실황 영화 이어 콘서트로 IP 확장

이번 콘서트는 EMK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창작 뮤지컬 IP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하나의 작품을 뮤지컬 무대에만 두지 않고 영화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변주하려는 시도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했던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브랜든 리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인간의 욕망을 그린 장대한 서사와 넘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 일정은 7월 마카오 공연을 먼저 거친 뒤 8월 서울 공연으로 이어진다. EMK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창작 뮤지컬의 잠재력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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