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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리드엔터와 새 출발…한재이·이상운과 한솥밥

배우 박성연이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재이, 이상운, 김철윤, 김채은, 임철형, 변홍준 등과 함께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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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연이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성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성연, 리드엔터와 새 출발…한재이·이상운과 한솥밥

박성연은 그동안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넓혀온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박성연은 리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한재이, 이상운, 김철윤, 김채은, 임철형, 변홍준 등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리드엔터 “전폭 지원 아끼지 않겠다”

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성연의 연기 내공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소속사는 “박성연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진정성과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배우”라며 “배우가 쌓아온 가치에 존경을 표하며,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박성연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태풍상사’·‘힙하게’·‘82년생 김지영’ 속 존재감

최근 작품 활동에서도 박성연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는 김을녀 역을 맡아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내는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풀어냈다.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는 첫사랑에 진심인 정현옥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연기와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는 회사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직장 상사인 김 팀장 역을 소화했다. 평범한 일상 속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현실적인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박성연은 리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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