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예능/TV

'파킨슨병 어머니 간병' 한경일·이소나, 눈물로 부른 '창밖의 여자' 듀엣 무대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가수 한경일과 이소나가 파킨슨병 투병 중인 가족사를 공유하며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

한경일·이소나, 파킨슨병 간병 아픔 공유하며 쌓은 유대감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의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뚫어뻥' 특집에서 가수 한경일과 이소나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파킨슨병 어머니 간병' 한경일·이소나, 눈물로 부른 '창밖의 여자' 듀엣 무대

진짜 포인트는 두 사람이 공유한 가족사였다. 한경일은 어머니가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는 아버지마저 알츠하이머 증상을 겪고 있다는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를 향해 "아빠, 저를 기억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소나 역시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간병 중이라고 밝히며 한경일과 깊은 공감을 나눴다.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상황을 헤아리며 정서적 유대를 쌓았다.

'기차 화통' 계보 잇는 폭발적 성량의 '창밖의 여자'

두 사람은 조용필의 명곡 '창밖의 여자'를 듀엣곡으로 선택했다. 출연자 춘길은 가요계의 폭발적인 성량 계보를 언급하며 손빈아, 이소나, 한경일을 그 주인공으로 지목했다.

이소나와 한경일은 압도적인 성량을 바탕으로 곡을 재해석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회차는 지난주 현대화의 명예 졸업으로 공석이 된 1위 자리를 두고 출연진들이 가창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9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새로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출연진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