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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대학로 연극 무대 데뷔…배우 넘어 제작자로도 참여

배우 주현영이 연극 '더 컴업펀스'를 통해 생애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에서 주현영은 배우뿐 아니라 창단 집단 '프로젝트 기지개'의 제작자로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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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컴업펀스'로 대학로 입성

배우 주현영이 브라운관을 넘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주현영은 오는 7월 11일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더 컴업펀스'에 출연한다.

주현영, 대학로 연극 무대 데뷔…배우 넘어 제작자로도 참여

이번 작품은 고등학교 졸업 20주년 사전 모임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다. 한때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다섯 친구가 재회하며 겪는 삶의 변화와 상실, 흔들리는 정체성을 다룬다.

주현영은 극 중 '케이틀린' 역을 맡았다. 케이틀린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완벽한 삶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내면에는 깊은 공허함과 결핍을 품은 인물이다.

'프로젝트 기지개' 결성…제작자로 참여

이번 공연은 주현영이 배우를 넘어 제작자로서의 행보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동료 배우 김민성, 연솔과 함께 연극 창단 집단 '프로젝트 기지개'를 결성했다.

연극 '더 컴업펀스'는 '프로젝트 기지개'와 극단 '바바서커스'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주현영은 기획부터 연출,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콘텐츠 탄생 과정을 주도한다.

주현영은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녀박씨 결혼계약뎐'과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연극 '더 컴업펀스'는 7월 11일 첫 공연을 시작해 8월 30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이어진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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