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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인섭, 연극 '일호터널'로 무대 복귀... 16년 만에 재탄생한 창작극 속 '곽씨' 역 맡아

배우 장인섭이 오는 24일부터 서울 신촌 극장 PLOT에서 상연되는 연극 '일호터널'의 '곽씨'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0년 한예종 연기과 06학번들이 만든 창작극이 16년 만에 새롭게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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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새롭게 각색된 창작 연극 '일호터널'

배우 장인섭이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장인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 신촌 극장 PLOT에서 상연되는 연극 '일호터널'의 '곽씨' 역을 맡는다.

배우 장인섭, 연극 '일호터널'로 무대 복귀... 16년 만에 재탄생한 창작극 속 '곽씨' 역 맡아

이번 작품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06학번들이 함께 만든 창작 연극으로, 제작된 지 16년 만에 새롭게 각색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극은 1992년 여름을 배경으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터널 공사장으로 향했던 청년 일호와 그곳에서 각자의 삶을 견뎌내야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장인섭이 그려낼 인물 '곽씨'

장인섭이 연기하는 '곽씨'는 극의 중심을 잡는 인물이다. 무너진 삶과 흩어진 가족을 되찾기 위해 막장의 어둠 속을 묵묵히 버텨내며, 거친 노동의 현장 속에서도 인간의 온기와 연대를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현실적인 직장인 연기를 선보였던 장인섭은 이번 무대에서 곽씨가 지닌 삶의 무게를 표현할 예정이다. 소속사 SCENA ENT 측은 "장인섭이 이번 작품을 통해 무대 위에서 또 다른 깊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일호터널'은 8월 30일까지 서울 신촌 극장 PLOT에서 공연된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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