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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인 줄 알았는데" 정세민이 고백한 김민재의 반전 춤 실력과 연습생 시절 인연

그룹 멤버 김민재와 정세민이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무대 위에서의 따뜻한 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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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움직임은 처음" 정세민을 놀라게 한 김민재의 안무 표현력

그룹 멤버 정세민이 김민재의 실력을 마주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정세민은 김민재를 처음 접했을 때 눈이 크고 잘생긴 '비주얼 담당'으로만 생각했으나, 무대 위에서 보여준 세밀한 안무 표현력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주얼인 줄 알았는데" 정세민이 고백한 김민재의 반전 춤 실력과 연습생 시절 인연

특히 정세민은 'ImPerfect' 무대를 언급하며 김민재의 존재감을 높게 평가했다. 당시 안무 숙지에 어려움을 겪던 정세민에게 무대를 압도하는 김민재의 모습은 닮고 싶은 이정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목금토' 연습생에서 영혼의 단짝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연습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세민은 중학교 학업을 병행하며 곡성에서 서울을 오가야 했던 상황 탓에 주 3일(목, 금, 토)만 연습실을 찾을 수 있었다. 김민재는 연습실에서 눈에 띄었던 정세민을 조용히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인지해왔다고 밝혔다.

정세민은 김민재를 바른 자세로 연습에 임하는 '모범생' 같은 모습으로 회상했다.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해온 두 사람은 현재 '영혼의 단짝'이라 부를 만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긴장 녹인 눈맞춤, 'Chewing Gum' 무대 뒤의 배려

무대 위에서 나누는 따뜻한 배려 또한 두 사람을 잇는 매개체가 됐다. 정세민은 'Chewing Gum' 무대 당시 긴장했던 자신을 향해 김민재가 건네준 미소를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이 그리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정세민이 웃으며 무대를 마칠 수 있도록 눈을 맞추며 응원을 보냈다. 무대 위 짧은 눈맞춤이 멤버의 긴장을 녹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됐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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