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361만 돌파, 정호연 무대인사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배우 정호연의 장편영화 데뷔작 '호프'가 누적 관객 361만 명을 돌파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호연은 SNS를 통해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누적 관객 361만 명 돌파한 영화 '호프'
정호연의 장편영화 데뷔작 '호프'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영화 '호프'의 누적 관객 수는 361만 9,235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393억 4,255만 2,210원을 기록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 SF 액션 스릴러다.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수색에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정체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순제작비 기준 손익분기점은 1,000만 명 이상으로 관측됐으나, 전 세계 200여 개국 선판매 성공으로 실제 기준은 이보다 낮아졌다.
정호연, 무대인사 현장 스타일링 공개
배우 정호연은 지난 7월 28일 자신의 SNS에 "무대인사 레츠고"라는 문구와 함께 무대인사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올백 스타일부터 양옆으로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짙은 색 가디건에 갈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거나, 이너 톱과 장식적인 가디건을 착용하는 등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모델에서 에미상 후보까지 이어진 커리어
정호연은 2011년 '2012 S/S 서울 컬렉션 파츠파츠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한 뒤, MBC '무한도전', JTBC '마녀사냥',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의 전환점은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었다. 강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은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U+아이돌Live 인기상, 씨네21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선정,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TV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3에도 강새벽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최근에는 Apple TV+ 드라마 '디스클레이머'에서 지수 역을,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서 홍차 역을 맡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