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황동혁, 정호연 영화 '호프' GV 깜짝 등장…'오징어 게임' 팀 재회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영화 '호프' 관객과의 대화(GV) 현장을 찾아 배우 정호연을 응원했다.
'오징어 게임' 팀의 깜짝 재회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인연을 맺은 황동혁 감독, 배우 정호연과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의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정호연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갸루피스'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1 이후 다시 마주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성기훈과 새벽, 그리고 황 감독의 재회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황동혁 감독 역시 현장에 참석해 영화 관람 소감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나홍진 감독 10년 만의 신작 '호프' 흥행 돌풍
정호연이 출연한 영화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을 배경으로,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나타난 호랑이 소식을 듣고 겪게 되는 현실을 그린다. 미스터리를 넘어 외계 생명체의 출현이라는 소재를 다룬다.
정호연은 극 중 호포항의 순경 '성애' 역을 맡았다. 황정민을 비롯해 조인성, 음문석 등이 출연했다. 지난 7월 15일 개봉한 '호프'는 개봉 3일째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나홍진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올해 최단기간 기록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는 253만 34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