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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파트' 시청률 1위 질주, 배우 황희 178억 비리 파헤치는 해결사 활약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수도권과 전국 평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배우 황희는 단지 내 장기수선충당금 비리를 추적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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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청률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5, 6회에서 '아파트'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과 전국 평균 시청률 모두 5.2%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TBC '아파트' 시청률 1위 질주, 배우 황희 178억 비리 파헤치는 해결사 활약

배우 황희는 극 중 제길 역을 맡아 단지 내 뿌리 깊은 비리를 파헤치는 역할을 수행했다. 제길은 사라진 장기수선충당금의 행방을 쫓으며 단지 내부의 부정부패를 드러냈다. 통장 잔고가 비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제길은 장기수선충당금이 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계한 뒤, 단지 곳곳을 수색해 결정적인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공론화하며 기존 세력을 압박했다.

178억 장기수선충당금 실종과 비리 실태

이번 회차에서는 사라진 178억 원의 장기수선충당금 추적 과정이 그려졌다. 박해강(지성 분)은 강하리(하윤경 분)와 가짜 부부 연기를 펼쳐 장숙진(문소리 분)을 속인 뒤, 비리 추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박해강과 '간헐적 가족'들은 서강원(백현진 분)을 포함한 123세대가 지난 6년간 난방비를 면제받았고, 그 비용을 다른 세대가 대신 부담해왔다는 비리 실태를 밝혀냈다. 박해강은 피켓 시위를 통해 이 사실을 공론화했다.

빌런 이충원(박병은 분)은 서강원을 태고원에 암매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막기하며 악행을 이어가던 이충원은 박해강이 은행에 간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전달하며 압박했다. 이에 박해강은 이충원의 수족이 되겠다는 제안을 던졌다.

얽히는 인물 관계와 확장되는 서사

인물 간의 관계 변화도 나타났다. 제길은 강하리와 대립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한편, 박해강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간헐적 가족'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쌓았다. 제길은 관리소장의 동선을 추적해 비리 사건의 배후를 포착했다.

강하리가 언니 강하정(류현경 분)과 마주칠 위기에 처하고 장숙진이 박해강을 의심하는 등 사건이 얽히며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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