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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디즈니+ 전 세계 1위 점령, 이동욱의 압도적 귀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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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글로벌 차트 톱10 진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2일 1·2회를 공개한 이 작품은 공개 첫날 기준 전 세계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록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한국 콘텐츠 중 최다 시청 기록을 세웠다. 플릭스패트롤 집계 결과, 26일 기준 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브라질, 호주 등 총 25개국 디즈니+ TV쇼 부문 톱10에 진입했다.

'킬러들의 쇼핑몰2' 디즈니+ 전 세계 1위 점령, 이동욱의 압도적 귀환

확장된 액션과 전개

시즌2는 죽은 줄 알았던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살아 돌아오며 벌어지는 전면전을 다룬다. 이번 시즌은 지안이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로 성장하는 과정과 진만이 숨겨온 생존 비밀이 맞물리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액션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 시즌이 단검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장검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주인공 지안의 액션은 무에타이 중심에서 총기 액션으로 확장됐다. 김혜준은 "시즌1에서는 살아남는 것이 목표였다면 시즌2에서는 당하지 않는다"고 캐릭터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동욱 역시 "방어만 해서는 끝이 나지 않는다. 이번에는 모든 것을 마무리 짓겠다는 마음으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이권 감독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장면을 끊지 않고 카메라가 360도로 움직이며 촬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전재형 무술감독의 지휘 아래 배우들은 전작보다 진화된 타격감을 선보인다. 시즌1의 사족보행 로봇과 드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교체됐다.

바빌론을 향한 반격과 출연진

이번 시즌의 핵심은 글로벌 조직 '바빌론'과의 전면전이다. 진만은 조직의 핵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파신(김민), 진우(김윤성), 철승(백수장)과 손을 잡는다. 그는 적의 핵심 인물인 베일(조한선)로 위장해 조직 내부로 침투한다. 조한선은 베일과 위장한 진만을 오가는 1인 2역을 수행한다.

지안은 마을 청년 우진(유현수)의 배에서 총기와 머더헬프 앱을 발견하며 다시 운명에 휘말린다. 무대는 기존의 집을 넘어 태국의 비밀 기지와 바빌론 본부로 확장됐다.

시즌1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조한선은 빌런 베일 역을 맡았고, 금해나(민혜 역)과 김민(파신 역)도 합류했다. 정윤하는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쿠사나기 역을, 현리는 액션 캐릭터 큐 역을 맡았다. 오카다 마사키와 우진(유현수)도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작품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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