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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김호중 팬덤, 7월 당진 필드서 맞붙는다…24팀 본선행

SBS Life '트롯팬덤골프최강전'이 7월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본선을 시작한다. 24개 트롯 스타 팬덤 팀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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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Life가 트롯 스타 팬덤이 직접 가수의 이름을 걸고 경쟁하는 골프 예능 '트롯팬덤골프최강전'을 선보인다. 본선은 오는 7월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시작되며, 팬덤 응원을 필드 위 승부로 옮기는 형식이다.

송가인·김호중 팬덤, 7월 당진 필드서 맞붙는다…24팀 본선행

34개 팀 중 24개 팀 본선 진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을 통해 총 34개 팀이 접수됐고, 예선을 거쳐 최종 24개 트롯 스타 팬덤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송가인, 김호중, 금잔디, 김용빈, 류원정, 박성온, 장한별 등 인기 가수 팬덤에서는 복수의 팀이 지원했다.

일부 팬클럽은 본선 진출팀을 정하기 위해 자체 서바이벌을 치르기도 했다. 핵심은 팬덤 활동이 응원과 투표를 넘어 실제 경기 참여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평균 연령 58.3세, 50·60대가 73.2%

참가자 데이터에서도 트롯 시장과 골프 산업의 접점이 확인됐다. 전체 참가자 평균 연령은 58.3세이며, 73.2%가 50대와 60대로 구성됐다.

트롯 시장의 핵심 소비층이자 골프 산업의 주축으로 꼽히는 '액티브 시니어'가 이번 대회의 중심에 선 셈이다. 지역 분포는 수도권을 비롯해 영남, 호남,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나타났고, 성별 분포도 균형을 이뤘다.

7월 당진 9홀 매치플레이, 10월 결승전

본선 경기는 오는 7월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9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약 5개월간 이어지며 SBS Golf, SBS Golf2, SBS Lif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결승전은 10월 열리는 '더 트롯쇼 파크 콘서트' 특집과 연계해 당진 페어웨이 위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과 해당 가수가 출연하는 SBS '더 트롯쇼' 스페셜 스테이지 출연권이 주어진다.

또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 팬클럽 광고' 제작 지원도 특전으로 마련됐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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