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탈락" 이찬원, 중3 시절 3대 기획사 오디션 실패담 고백
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중학생 시절 3대 기획사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유쾌한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중3 시절 3대 기획사 오디션 낙방" 이찬원의 유쾌한 고백
가수 이찬원이 중학생 시절 겪었던 오디션 탈락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63회는 부활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아티스트 김태원 편'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가 부활 8집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부르자, MC 이찬원은 자연스럽게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찬원은 "중3 시절, 3대 기획사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가 똑 떨어졌다"라며 오디션 탈락 이유를 밝혀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Never Ending Story'를 트로트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고, 이를 지켜본 김신의는 "어떤 노래도 트로트로 소화하는 실력이 독보적"이라며 감탄했습니다.
김태원 향한 존경심과 부활 40주년 특집 라인업
이찬원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향한 존경심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김태원 씨의 가사를 가만히 곱씹어 보면 음가 없이 가사만 봐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애정을 표했습니다.
이번 '부활 40주년 : 아티스트 김태원 편'은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명곡들을 다양한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하는 무대로 마련됩니다. 출연진으로는 강승윤, 김신의, 육중완, 이예지,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 조째즈 등이 출연해 부활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해당 방송은 7월 11일 오늘 저녁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