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83z부터 프로미스나인까지, 성시경과 함께한 세대 초월 라이브 무대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슈퍼주니어 83z, 려욱, 존박, 정준일,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83z·려욱, 10년 우정 담은 무대
데뷔 2주 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83z(이특·김희철)가 려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해변의 여인'과 '행복'을 부르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특과 김희철은 "아이돌 평균 연령을 올리는 것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0여 년 전 크게 싸운 적도 있지만 나이가 드니 서로 이해하게 되더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을 드러냈다. 무대는 려욱의 'Runaway'와 83z의 신곡 '너를 위한 약속'으로 이어졌다.
존박의 저음 변신과 정준일의 솔직한 고백
존박은 성시경과의 듀엣 코너에서 '두 사람'을 부르며 "오늘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의 'SUGAR HONEY ICE TEA'를 직접 편곡해 불렀으며, 방송 최초로 'I'm Your Man' 무대를 공개했다. 앞서 에스파의 'Whiplash' 무대로 1,140만 뷰를 기록했던 그는 이번에도 특유의 저음을 선보였다.
정준일은 12년 만에 성시경과 재회했다. 그는 "십센치가 회춘하길래 부러워서 머리 스타일을 바꿨다"는 농담을 던졌다. 또한 배우 김남길을 위해 4년째 곡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으며, 대표곡 '안아줘'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 신곡 'Vitamin ME' 최초 공개
데뷔 9년 차인 프로미스나인은 첫 심야 뮤직 토크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과거 단 한 명의 팬 앞에서 공연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댄스 챌린지 누적 1억 뷰를 기록한 'Supersonic' 당시의 기분을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Vitamin M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