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예능/TV

변호사 3표·한의사 2표 몰린 '합숙 맞선2', 서장훈 예측 적중한 전문직 독주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에서 변호사와 한의사 등 전문직 출연자들이 어머니들의 선택을 독식하며 서장훈의 예측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

변호사 권예찬·한의사 강신우, 어머니들의 선택 독식

7월 16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어머니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이날 어머니들의 선택은 서장훈의 예측대로 전문직군에 집중됐다.

변호사 3표·한의사 2표 몰린 '합숙 맞선2', 서장훈 예측 적중한 전문직 독주

1993년생 변호사 권예찬은 188cm의 키와 용산 자가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안도윤, 양하윤, 최정윤의 어머니는 모두 권예찬을 선택하며 변호사 직군이 총 3표를 기록했다. 권예찬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유연한 고부 관계를 지향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1992년생 한의사 강신우 역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신우는 현재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한의원을 직접 운영 중이다. 김다혜와 이강현의 어머니는 강신우의 안정적인 직업과 봉사활동 이력을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 서장훈은 "예상했던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변호사 3표, 한의사 2표"라며 결과를 정리했다.

거주지 변수와 0표 기록한 아나운서 이인권

출연자들의 조건과 배경은 선택의 향방을 갈랐다. 1993년생 제약회사 영업직 과장 김동영은 월급의 70% 이상을 저축할 만큼 경제력을 갖췄고 부산 거주 사실을 밝혔으나, 양하윤의 어머니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했다. 양하윤은 김동영에게 호감을 느꼈음에도 결국 권예찬에게 마음이 기울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990년생 SBS 아나운서 이인권은 이날 0표를 기록했다. 이인권은 커리어에 자부심 있는 이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지만, 어머니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이인권은 인터뷰에서 "애써 웃는 어머니의 표정을 본 순간이 더 싫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서장훈은 SBS 아나운서인 이인권이 표를 얻지 못한 상황을 보며 "엄청난 진정성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1992년생 프로 골퍼 문성모는 강남 거주와 효심을 강조하며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나, 전문직 위주의 선택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