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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했는데..." 26기 영철의 4호 선택에 1호 분노, 8기 영수의 '계산된 선택'까지

'나솔사계' 솔로민박 출연자들이 셋째 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며 엇갈린 러브라인과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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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줬다면" 26기 영철의 선택에 1호 '분노'

7월 1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셋째 날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약속했는데..." 26기 영철의 4호 선택에 1호 분노, 8기 영수의 '계산된 선택'까지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건 26기 영철의 선택이었다. 영철은 전날 여자 1호와 서로를 선택하기로 약속했으나, 실제 선택에서는 여자 4호를 택했다. 영철은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 게 보여서 더 마음이 갔다"며 "1호님은 적극적인 게 없으신 것 같아 아쉬웠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약속을 했었기에 약간의 기대는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1호는 "4호님과 얘기할 시간에 저를 불러서 '사실 4호님에게 마음이 더 크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면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영철이 약속을 어긴 상황에 대해 화가 났음을 표현했다. MC 정혜성과 경리 역시 1호의 입장에 공감했다.

8기 영수의 '전략적 선택'과 엇갈린 3호의 반응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3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2호를 선택했다. 영수는 "이기적인 것 같지만, 3호님을 먼저 고르면 2호님은 그냥 가실 것 같다는 판단에 2호님을 먼저 했다"며 계산된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3호님을 인질로 붙잡아두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영수의 선택을 기다렸던 3호는 "마음에 갈등이 있더라도 선택했으면 끝 아닌가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1기·7기 영호의 5호 쟁탈전과 17기 영수의 선택

여자 5호를 향한 경쟁도 치열했다. 7기 영호는 육상 선수 출신인 5호의 모습에 매료되어 아침부터 함께 체조를 하며 분위기를 형성했다. 반면 1기 영호는 5호에게 산책을 제안했으나 "쉬고 싶다"는 답변과 함께 거절당했다.

한편, 17기 영수는 여자 4호와 5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4호를 선택했다. 1기 영호, 7기 영호, 17기 영수, 26기 영철이 얽힌 복잡한 관계 속에서 솔로민박의 셋째 날 일정이 마무리됐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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