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부터 전용기까지, 안보현·정은채가 그려낼 '재벌X형사2'의 압도적 스케일
안보현과 정은채의 공조를 담은 '재벌X형사2'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이 공개됐다. 전용기까지 동원되는 진이수의 화려한 수사 방식과 새로운 팀장 주혜라의 만남이 예고됐다.
===## 슈퍼카와 전용기 동원된 진이수의 '플렉스 수사' === 안보현이 연기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의 수사 방식이 한층 커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안보현과 정은채의 공조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강력 1팀이 전용기를 타고 출동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안보현은 그레이 수트 차림으로 럭셔리 슈퍼카에 기대어 서 있다. 경찰학교를 거치며 수사 감각을 보강한 진이수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진이수를 경계하던 박준영(강상준 분)과 MZ 막내 최경진(김신비 분) 역시 맞춤 수트 차림으로 위스키 잔을 든 채 창밖을 응시하며 진이수의 재력에 동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은 전용기까지 동원되는 등 이전과 차별화된 수사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악마 팀장' 정은채와의 묘한 긴장감 === 새롭게 합류한 팀장 주혜라 역의 정은채는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올 블랙 작전복을 입은 그녀의 눈빛은 베테랑 형사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주혜라는 과거 경찰학교 교관 시절, 교육생이었던 진이수를 휘어잡았던 '악마 팀장'으로 등장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한다. 슈퍼카로 사건을 돌파하는 진이수와 바이크로 현장을 통제하는 주혜라의 조합은 'THE RICHEST WAY TO CATCH EVIL'이라는 영문 카피로 표현됐다. 제작진은 "안보현의 거침없는 재력 수사에 정은채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케미와 스케일, 속도감이 한층 강력해졌다"고 전했다.
===## 최고 시청률 11% 기록한 '사이다 유니버스'의 귀환 === 지난 2024년 방영된 '재벌X형사' 시즌1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효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2는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어지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2026년 SBS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재벌X형사2'는 총 1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드라마 '김부장'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제작은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