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차이 무색한 이시원·최유진 스킨십, 김정원 향한 박지혜의 직진과 엇갈린 선택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 이시원과 최유진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김정원을 둘러싼 출연진들의 엇갈린 호감이 충돌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원·최유진, 12살 차이 넘은 'NEW' 그룹 데이트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2'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이 요동쳤다. 15일 방송에서는 나이 공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랜덤 데이트'가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추첨을 통해 '레트로 데이트(OLD)'와 'MZ 데이트(NEW)' 그룹으로 나뉘어 시간을 보냈다.

'NEW' 그룹으로 묶인 이시원과 최유진은 12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오락실 데이트 중 이시원이 인형을 뽑아 건네자 두 사람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졌고, 이어지는 사진관 데이트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한혜진과 딘딘은 두 사람의 관계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시원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평소 성숙한 사람을 선호하며 연상에게 마음이 열려있음을 밝혔다. 그는 "한 명에게 마음이 굳어지면 다른 이성들과 거리를 두려 노력했다"고 전했으나, 현재 구지승과의 관계에서 최유진으로 향하는 움직임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원 둘러싼 박지혜·이진영·이준한의 엇갈린 선택
'OLD' 그룹의 분위기는 격정적이었다. 박지혜는 김정원을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범퍼카와 사진관 데이트를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을 이어갔고, 박지혜는 김정원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웃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데이트 직후 진행된 '판도라QR' 확인 과정에서 러브라인이 뒤집혔다. 박지혜는 김정원이 첫날을 제외하고 내내 이진영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반면 이진영은 김정원의 일편단심을 확인하며 호감이 깊어졌다. 김정원은 박지혜의 마지막 선택이 자신이었음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일대일 대화에서 박지혜가 김정원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표했으나 김정원은 확답을 피했다. 직후 김정원이 이진영을 만나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박지혜는 차갑게 돌아섰다. 방송 말미에는 박지혜를 향해 직진을 선언한 이준한까지 가세하며 네 사람 사이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유진우의 마음 돌린 이진영의 위로
한편 'NEW' 그룹의 유진우 역시 감정 변화를 겪었다. 유진우는 박지혜를 향한 마음을 접고 자신을 위로해 준 이진영에게 마음을 돌렸다. 오락실에서 이진영이 유진우가 갖고 싶어 하던 인형을 뽑아주자 유진우는 무릎을 꿇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관에서도 유진우는 이진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며, 이진영 또한 유진우의 외모에 설렘을 느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