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한경일 '미스트롯 포유' 결승 돌입, 점수판 '물음표' 등장에 현장 술렁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예선 1위 팀인 이소나와 한경일이 결승 무대를 펼친다. 최종 점수 공개 직전 점수판에 물음표가 나타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소나의 '눈동자'부터 이선희의 '인연'까지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의 제2대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예선 1위를 차지했던 이소나와 한경일 팀이다.

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이소나는 이승재의 '눈동자'를 선곡해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소나는 "한경일 선배님이 이전보다 더 잘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준비했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마스터 붐은 "경연 결승전 같은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파트너 한경일 역시 "리허설 때보다 혼이 더 실린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의 합동 무대는 이선희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지난주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이번에도 서로의 목소리를 채우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춘길의 눈물과 점수판 '물음표' 돌발 상황
무대를 지켜보던 동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절친 한경일의 무대를 본 춘길은 "노래를 너무 잘했다. 떨지 않고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경일이는 사람 자체가 정말 선하다. 이런 친구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진짜 포인트는 우승 향방을 가릴 결정적인 순간에 발생했다. 최종 점수가 공개되는 찰나, 점수판에 숫자 대신 물음표 세 개(???)가 나타나며 현장이 술렁였다. 출연진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붐은 "사연이 있는 점수"라고 언급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예선 1위 이소나와 한경일이 이 돌발 변수를 뚫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는 오늘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