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뿌셔보자 하다가 갑자기..." BTS 정국, 런던 공연 중 허리 부상 고백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투어 공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고 팬들에게 직접 전했습니다.
"오늘 뿌셔보자 하다가..." 정국이 직접 밝힌 런던 공연 중 부상 상황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국 런던 공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습니다.

지난 6일과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런던(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 무대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7일 공연 현장을 지켜본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정국이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중 허리 통증을 느낀 듯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공연 후반부 엔딩 멘트를 통해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허리를 무대하다가 다치게 돼서 FYA 때부터 집중을 못했는데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아,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뿌셔보자' 하다가 갑자기 탁, 어? 뭐가 잘못됐음을 느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열정적인 무대 도중 발생한 돌발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 책임도 있다" 재치로 전한 안심과 회복 약속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정국은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아미)이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흥분하는 바람에 다친 것이니 여러분 책임도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 "최대한 관리 잘해서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정국이 보여준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영상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22년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업로드된 "Run BTS! 2015 EP.3 - 놀이공원" 영상 속 정국은 놀이기구에 대한 두려움 없이 현장을 누비며 '황금 막내'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실시간 트렌드 장악한 팬들의 쾌유 기원
정국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은 팬들의 걱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공연 직후 실시간 트렌드에는 'GET WELL SOON JUNGKOOK', 'WE LOVE YOU JUNGKOOK' 같은 문구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팬들은 '#정국아_다나을때까지_푹쉬어'라는 해시태그를 공유하며 정국이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