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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도 반한 코르티스…'코르티스 엄마' 된 사연

문소리가 SBS 파워FM에서 코르티스 'JoyRide'를 신청하며 팬심을 밝혔다. 코르티스는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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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보이그룹 코르티스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한때 드라마 속 역할로 '아이유 엄마'로 불렸던 배우는 이제 팬들 사이에서 '코르티스 엄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문소리도 반한 코르티스…'코르티스 엄마' 된 사연

문소리는 지난 1월 27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해 코르티스의 'JoyRide'를 신청했다. 그는 앞서 한 시상식에서 코르티스를 언급한 뒤 팬들의 반응을 받았고, 라디오에서 그때의 뒷이야기를 더 자세히 꺼냈다.

SBS 라디오에서 직접 신청한 'JoyRide'

문소리는 "그날 공연을 봤는데 입덕이 됐다"고 말했다. 딸에게서 "너무 좋아"라는 말을 들은 뒤 실제 무대를 보고 놀랐다고도 털어놨다.

그의 팬심은 막연한 호감에 머물지 않았다. 문소리는 코르티스를 응원한 뒤 팬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코르티스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살다 살다 아이유 엄마를 해보더니 코르티스 엄마가 됐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시상식 뒤 대기실 인사까지 이어진 만남

문소리는 코르티스 멤버들과 사진을 찍은 일도 밝혔다. 시상식에서 이름을 언급한 뒤 멤버들이 대기실로 직접 인사를 왔고, 그는 이들을 "예의바른 청년들"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코르티스의 퍼포먼스를 실제로 본 뒤 "K팝이 전 세계로 들썩들썩한지 이제야 진가를 알았다"고 말했다. 무대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관객의 반응처럼 들리는 고백이었다.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첫 투어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5인조 보이그룹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이뤄졌고, 팀 이름은 'Color Outside the Lines'에서 따왔다.

'JoyRide'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도 코르티스의 색은 또렷하다. 빠르게 장면을 몰아붙이기보다 멤버들의 표정, 몸의 탄력, 함께 움직이는 리듬을 앞세운다. 문소리가 말한 '퍼포먼스를 보고 놀랐다'는 반응은 이 지점과 맞닿아 있다.

코르티스는 7월 18일과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CORTIS TOUR IN INCHEON'을 연다. 북미 공연은 8월 토론토, 뉴욕, 애틀랜타, 어빙,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로 이어진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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