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첫 숙소 공개…원희 방 채운 토끼 100마리와 붐 챌린지
아일릿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데뷔 후 첫 숙소 공개에 나선다. 원희의 토끼 피규어 100마리와 붐의 'It's Me' 챌린지 비하인드가 함께 담긴다.
아일릿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숙소 생활을 공개한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403회에는 아일릿과 이보나 매니저가 출연해 위아래 두 층으로 나뉜 숙소와 멤버들의 각방 생활을 보여준다.

핵심은 무대 밖 취향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원희는 12층 규모 생활용품점 쇼핑과 토끼 피규어로 가득한 방을 통해 팬들이 무대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일상을 꺼내 보인다.
원희 방에 놓인 토끼 피규어 100마리
원희는 자신의 취향을 '센 언니'라고 말하지만, 방 안 풍경은 그 말과 조금 다르다. 토끼 피규어 100마리, 동글동글한 토마토 소품, 말랑이, 키캡, 스티커, 로제트처럼 작고 귀여운 물건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쇼핑 장면에서도 원희의 취향은 또렷하다. 그는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와 비즈 발, 토마토 모양 볼펜 같은 물건을 고르며 자신이 좋아하는 모양과 색을 드러낸다. 길어진 영수증은 웃음 포인트로 예고됐다.
민주 방과 어머니표 집밥까지 공개
이번 회차는 원희의 쇼핑담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 각방 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의 방도 각자 다른 분위기로 공개된다. 민주의 방은 큼직한 가구만 둔 깔끔한 공간으로 예고됐고, 휴식 시간에는 노트북 앞에서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이 나온다.
리듬 게임 올 클리어와 타자 연습 800타 기록도 더해진다. '음색 요정'으로 익숙한 민주에게 또 다른 얼굴이 붙는 장면이다. 민주 어머니표 김치볶음밥, LA갈비, 미역국이 놓인 식탁에 원희와 모카가 합류하는 모습도 담긴다.
붐과 함께한 'It's Me' 챌린지 비하인드
붐과 함께하는 'It's Me' 챌린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아일릿은 지난 4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내고 타이틀곡 'It's Me' 활동을 이어 왔다.
음악방송 1위와 숏폼 챌린지가 함께 움직인 뒤 예능으로 넘어온 만큼, 이번 출연은 컴백 활동의 끝자락에서 멤버들의 숙소 생활을 보여주는 자리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원희와 민주가 서로 다른 방 취향을 보여주는 숙소 장면이 먼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