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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천록담 울산 무료 무대 오른다…20일 가족사랑 콘서트

솔비·군조, 천록담, 추혁진, 김산하, 딴따라패밀리가 6월 20일 울산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체육관에서 열리는 무료 가족사랑 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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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가 열린다. '2026 울산 가족사랑 콘서트'는 6월 20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체육관에서 시작하며,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솔비·천록담 울산 무료 무대 오른다…20일 가족사랑 콘서트

핵심은 어린이와 부모, 중장년 관객이 한 공간에서 각자 즐길 수 있도록 1부 가족 공연과 2부 대중가요 무대를 나눠 배치했다는 점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3시간 진행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1부 가족콘서트로 문을 연다. 울산 지역 가족 예술인이 꾸미는 공연과 어린이 관객을 위한 퍼포먼스 마술공연이 먼저 배치됐다.

오후 7시 개막식을 거친 뒤,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2부 사랑콘서트가 이어진다. 2부 무대에는 솔비·군조, 천록담, 추혁진, 김산하, 딴따라패밀리가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은 트로트와 대중가요, 퍼포먼스형 무대가 섞인 구성이다. 특정 팬층만 겨냥하기보다 현장에서 바로 따라가고 반응할 수 있는 친숙한 무대에 초점을 맞춘 흐름이다.

크로마키 사진관과 스마트 타투 운영

공연장 밖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관람객이 원하는 연예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이미지를 만드는 '크로마키 합성 사진관'과 스마트 타투 체험이 상시 운영된다.

크로마키는 초록색 배경에서 촬영한 뒤 다른 배경이나 인물을 합성하는 방식이다. 어린 관객에게는 놀이가 되고, 부모 세대에게는 공연 전후 대기 시간을 가볍게 채우는 체험이 된다.

이 콘서트는 무료 입장과 가족 체험을 앞세워 지역 관객의 문턱을 낮춘다. 공연만 보고 흩어지는 행사보다 사진과 체험이 더해져 아이를 동반한 관객도 공연 전후 시간을 활용하기 쉽다.

울산 남구 봉월로 일대서 개최

장소는 울산 남구 봉월로 일대의 울산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체육관이다. 행사 당일에는 관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은 편으로 알려졌다.

가족 단위 방문이라면 공연 시작 직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해 1부 체험과 좌석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다. 여러 세대가 같은 공간에서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무료 지역 콘서트로 꾸려진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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