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신곡 '레스 댄 어 러버' 24일 발매…빌보드 5위 이어 글로벌 페스티벌 출격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신곡 '레스 댄 어 러버'를 공개한다. 작사·작곡과 뮤직비디오 디렉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낸다.
24일 오후 1시 신곡 '레스 댄 어 러버'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연인과 친구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다룬 얼터너티브 팝 장르다.

제니는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로파이(Lo-fi)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어우러져 나른한 질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제니는 스페인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디렉팅에도 참여했다. 앞서 제니는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무대에서 이 곡을 선공개하며 “여름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빌보드 5위 기록한 '드라큘라' 이어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예고
제니의 최근 글로벌 성과는 수치로 나타난다.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7월 25일 자 기준)를 기록했다.
신곡 발매 이후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블랙핑크 멤버 중 음반 환산 판매량 1위 기록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활동 성과도 확인된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분석 사이트 차트마스터스가 집계한 음반 환산 판매량(CSPC) 기준, 제니는 1,290만 유닛을 기록하며 멤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 로제 990만 유닛, 리사 790만 유닛, 지수 360만 유닛 순이다. 지수는 지난해 10월 제인 말리크와 협업한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블랙핑크 전 멤버가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첫 케이팝 걸그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