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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해요, 아빠 닮으면 안 되는데" 안보현, 곽튜브 향한 유쾌한 농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첫 방송에서 안보현이 특별출연한 곽튜브와 만나 유쾌한 장면을 연출하며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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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과 곽튜브의 유쾌한 만남

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회에서는 백화점 폭탄 테러 위기를 넘긴 진이수(안보현 분)가 위스키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특별출연한 곽튜브(곽준빈 분)를 만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순산해요, 아빠 닮으면 안 되는데" 안보현, 곽튜브 향한 유쾌한 농담

진이수는 행사장 현장에서 곽튜브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당시 곽튜브는 산부인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고 자리를 떠났는데,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진이수는 "순산해요! 아빠 닮으면 안 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탄 테러 위기 속 드러난 진이수와 진승주의 관계

드라마는 초반부터 긴박하게 흘러갔다. 진이수가 운영하는 한수백화점에 사제폭탄이 설치됐을지도 모른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되어 폭탄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나, 진이수는 자신을 노리는 누군가의 위협을 직감했다.

주혜라(정은채 분)는 진이수에게 "너를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 널 싫어하거나 너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 등 떠오르는 거 다 적어. 작은 사건이 원한이 되기도 하니까"라며 경고했다. 주혜라는 사제폭탄을 사용하는 인물은 내일이 없다는 각오를 한 상태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위협의 실체를 찾던 진이수는 수감 중인 진승주(곽시양 분)를 찾아가 "누가 날 죽이려고 한다. 그런데 나는 형밖에 안 떠오른다"며 진승주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했다. 이에 진승주는 "이수야, 나 아니야.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너한테 상처를 준 거야"라고 답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력1팀에 합류한 주혜라와 변화된 수사 환경

백화점 폭탄 테러 사건 이후, 과거 진이수와 대립했던 주혜라가 강하서 강력1팀 팀장으로 부임하며 수사 환경이 변했다. 주혜라는 "오늘부터 이 사건 수사 지휘는 우리가 한다"고 선포하며 진이수가 속한 팀에 합류했다. 과거 자신을 극도로 싫어했던 주혜라가 수사 지휘관으로 나타나자 진이수는 달갑지 않은 기색을 드러냈다.

진이수는 주혜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기획한 위스키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려 했으나, 주혜라는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으며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거듭 주의를 주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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