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김부장’ 첫 드라마 마침표…“더 성장한 배우 되겠다”
서수민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의 딸 김민지 역으로 첫 드라마를 마쳤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 인사와 성장의 다짐도 전했다.
배우 서수민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첫 드라마 데뷔를 마쳤다. 그는 극 중 소지섭이 연기한 김부장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사춘기 딸의 복잡한 감정과 납치 이후의 생존 의지를 그렸다.

‘김부장’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는 복수 액션 드라마로, 서수민이 연기한 김민지는 아버지가 움직이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이자 작품의 부녀 관계를 이끄는 인물이었다.
김민지 역으로 첫 드라마 데뷔
서수민은 아버지를 향한 서운함과 애정이 함께 있는 사춘기 딸의 모습을 보여줬고, 납치 이후 극한 상황에서 버티는 절박함도 표현했다. 아버지와 다시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감정의 변화를 이어가며 김민지가 끝까지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는 마음을 드러냈다.
종영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품에 안고 밝게 미소 짓는 서수민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통해 감사 인사
서수민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부장’과 민지 역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이라 부족하고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드라마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함께할 수 있어 실감이 나지 않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부작 SBS 금토드라마 종영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방송됐으며 총 16회로 구성됐다. 소지섭은 김부장 역을 맡아 복수 액션 드라마의 중심을 이뤘고, 서수민은 김부장의 딸 김민지로 부녀 관계의 감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