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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악역으로 눈도장 찍은 유지안 "소중한 첫걸음, 시청자 성원에 감사"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강렬한 빌런 주혜리 역을 맡은 배우 유지안이 데뷔작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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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이라 떨렸지만 행복했다" 유지안의 소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학건설 회장의 딸 주혜리 역을 맡은 배우 유지안이 작품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부장' 악역으로 눈도장 찍은 유지안 "소중한 첫걸음, 시청자 성원에 감사"

유지안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김부장'은 제게 정말 소중한 첫걸음 같은 작품이다. 좋은 작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작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방영 이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빌런 주혜리로 보여준 입체적인 연기

극 중 유지안은 학교 내 권력을 이용해 동급생들을 압박하는 주혜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주혜리는 막강한 부를 바탕으로 군림하면서도, 아버지 주강찬(주상욱 분) 앞에서는 불안한 내면을 드러내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혜리의 악행은 김부장(소지섭 분)이 정체를 드러내고 사투를 벌이게 만드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유지안은 빌런으로서의 면모를 통해 극 전체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 20% 돌파한 '김부장' 오는 25일 최종회

유지안이 활약한 드라마 '김부장'은 공개 직후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을 비롯해 최대훈, 윤경호 등이 출연하며 배우들의 호흡과 액션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9회를 방송하며, 25일 밤 9시 45분에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마지막에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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