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안희연, 꽃다발 들고 찬란한 미소…'사랑이 온다' 7월 25일 첫 방송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하석진·안희연의 꽃다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50부작으로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하석진과 안희연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꽃다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7일 두 주인공의 환한 미소와 함께 작품의 서막을 알렸다.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은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포스터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마치 결혼을 앞둔 연인이 웨딩 스냅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으로, 따스한 햇살 아래 면사포와 꽃다발을 곁들인 채 함께 웃고 있다.
꽃다발 포스터에 담긴 두 사람의 미소
포스터에 새겨진 '돌아와도 결국, 찬란히'라는 문구는 이들이 함께 보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계절이었음을 암시한다. 행복한 장면 안에 앞으로 마주할 애틋한 운명도 함께 담기며, 드라마가 그려낼 관계의 여운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에 대해 "홀로 버텨온 두 사람이 비로소 함께 웃을 수 있게 된 가장 따뜻한 순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복한 미소 속에는 앞으로 마주할 운명과 이별의 그림자도 담겨 있다"며 극 중 인물들이 겪게 될 감정의 파고를 예고했다.
하석진은 오너 셰프, 안희연은 시장 반찬가게 직원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하석진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김무진 역을 맡는다. 안희연은 시장 반찬가게에서 일하는 한규림 역으로 하석진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음식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인물로 만난다.
홍석구 연출·이경희 극본, 7월 25일 첫 방송
이번 작품은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함부로 애틋하게',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