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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30년 친구 야마다 유, 빨래 갤 때도 '유미의 세포들'

야노시호가 일본 모델 야마다 유와 함께한 쇼핑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야마다 유는 집안일 중에도 한국 드라마를 본다며 '유미의 세포들'과 김고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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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3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일본 모델 야마다 유와 함께한 쇼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야마다 유는 집안일을 할 때도 한국 드라마를 챙겨 본다며 현재 보고 있는 작품으로 '유미의 세포들'을 꼽고, 배우 김고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야노시호 30년 친구 야마다 유, 빨래 갤 때도 '유미의 세포들'

19일 공개된 25분 쇼핑 브이로그

19일 공개된 야노시호 유튜브 영상 '일본 탑모델 야마다 유와 쇼핑 나들이 (feat.오구리슌 아내)'는 25분 분량의 브이로그다. 야노시호는 영상 설명에서 30년 지기 친구와 쇼핑했다고 적었고, 영상 안에서도 야마다 유를 오래된 모델 친구로 소개했다.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야노시호가 18세 무렵 야마다 유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다 유는 일본 패션계에서 오래 활동해 온 모델이며, 배우 오구리 슌의 아내로도 한국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야노시호는 야마다 유를 패셔니스타로 소개했다. 딸 추사랑도 야마다 유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영상의 중심은 두 사람이 편집숍과 빈티지 매장을 둘러보는 쇼핑 일정이지만, 오래된 친구 사이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졌다.

야마다 유가 꼽은 '유미의 세포들'과 김고은

한국 팬들이 눈길을 줄 만한 장면은 야마다 유의 한국 드라마 시청 습관이었다. 야마다 유는 한국 드라마를 매일 본다며, 빨래를 갤 때도 계속 본다고 말했다.

지금 보고 있는 작품으로는 '유미의 세포들'을 들었다. 좋아하는 한국 배우로는 김고은을 언급했고, 남자 배우로 송강과 지창욱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은 웹툰 원작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고은이 평범한 직장인 유미를 맡았고, 일상과 연애 감정을 세포 캐릭터로 풀어낸 작품으로 소개돼 왔다. 야마다 유의 발언은 한국 드라마가 시간을 따로 내서 보는 콘텐츠를 넘어, 집안일 사이에도 이어 보는 일상 콘텐츠로 자리 잡은 장면에 가깝다.

30년 지기는 야노시호와 야마다 유

이번 영상은 처음부터 한류를 앞세운 콘텐츠는 아니었다. 야노시호와 야마다 유의 오랜 친분을 담은 쇼핑 브이로그 안에서 김고은과 한국 드라마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관계도는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30년 지기는 야노시호와 야마다 유이고, 김고은은 야마다 유가 좋아한다고 말한 한국 배우다. 야노시호는 야마다 유와의 한국 여행 콘텐츠도 예고했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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